2012년입니다
2012년을 맞아 엎었습니다.

이전에 남겨놓은 것도 없었지만 많이 엎었습니다. URL도 바꾸고 닉도 바꾸고.

앞으로는, 키배 안뜨고 옛날 사진이라도 올리면서 소소하게 굴려볼까 합니다.
by muhyang | 2012/12/31 00:00 | 방명록 | 트랙백 | 덧글(5)
세계로 뻗어가는 조국의 흔적
과거 부모님들의 세대에서는, 외국에 나가면 태극기 조각만 보더라도 가슴이 뭉클해진다는 이야기를 하시곤 했다.
그만큼 약소한 조국이, 이제는 세계 곳곳에서 나름 당당히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데 자부심을 느끼는 것일테다.

나도 외국여행을 어느 정도는 하다 보니, 이런저런 '조국의 흔적'을 접한 기억이 있다.


그 좋은 예. 당당한 맨체스터의 영웅 박지성의 존재는 올드 트래포드에 부끄러움 없이 태극기를 세워 놓았다.



썩 괜찮은 예. 광고야 사실 예산만 있으면 얼마든지 하는 것이다 보니 이제는 조금 빛이 바래는 감이 없지 않지만, 이제는 탄탄해진 국력을 상징하는 예라 할 수 있다.



상당히 어정쩡한 예. 분명 한국의 존재감이긴 한데, 문제는 저게 걸린 데가 카지노 입구라는 데 있다. 가령 함부르크 홍등가 앞에 떡하니 태극기가 걸려 있으면 난리날 것 아녀?



정확하게 나쁜 예. 제발 좀 이러지 맙시다.
by muhyang | 2012/02/22 01:07 | pre-2012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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